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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건강

편도선염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오늘할 포스팅은 편도선염 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잘 발생되는데요.


오늘은 편도선염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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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합니다.









정의




편도선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전신의 저항력이 감퇴되었을 때

편도 내 세균으로 인한 급성 감염을 말합니다.









원인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Haemophilus)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급성 편도염의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그 종류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콕사키 바이러스(coxsackievirus),

에코바이러스(echovirus),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서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습니다.









증상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나타나고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보입니다.

혀의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을 수 있고,

경부임파선 비대 역시 흔하게 나타납니다.

4~6일 정도 지속되고,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집니다.









치료




대다수의 경우 충분한 휴식, 수분섭취,

증상 조절을 위한 소염진통제 등,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되나

합병증이 의심되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편도절제술은 재발성 편도염에서 가장 흔히 시행되며

이 경우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다른 치료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3~4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편도비대로 인하여 치아부정교합이 생기거나

안면골 발달의 장애가 생길 때에도 수술을 권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편도 주위 농양이 생긴 경우

치료를 위해 배농술이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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