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뻑뻑해요, 안구 건조증 자가진단법, 예방방법

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오늘은 

"눈이 뻑뻑해요, 안구건조증 자가진단법, 예방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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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으로 불편을 겪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안구 건조증은 단순한 건조감 외에도

다양한 안구자극 증상이 동반이 됩니다.

아래의 안구 건조증 자가 진단표를 통해

자신의 눈 상태를 체크해 보아요 :)

▼안구 건조증 자가 진단표

예방

눈을 자주 깜빡여준다

책이나, 컴퓨터에 오래 집중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눈을 자주깜빡임으로 촉촉함을 유지해주세요.

인공눈물사용하기

눈의 건조함을 없애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인공눈물도 올바르게 사용해야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인데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답니다.

병 안에 들어있는 다회용 인공눈물은 점안 횟수를 10회 이하로 제한하여

한달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즉시 사용하고,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개봉 후 1~2방울은 그냥 버려야 하는데요,

이유는 개봉하면서 발생되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기 전 인공눈물 점안하기

아침에 눈을 떴을때 건조함이 심해 눈이 뻑뻑하거나 달라붙는경우,

눈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눈의 상처를 방지해주세요.

진한 눈화장 자제하기

진한 눈화장은 눈에 자극이 갈 수 있기때문에, 자제해주세요.

실내 환기를 자주하고 습도를 높여준다

실내환기와 가습기 사용을 통해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세요.

위의 예방법을 통한 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구 건조증이 차도가 없을 때,

그리고, 안구 건조증 자가진단 결과

7개 이상의 심각한 안구 건조증이 나오신분들은 

필히 안과에 내원하셔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가벼워 보이는 질병인 안구 건조증은,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기까지도 한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세상... 

상상이 가시나요?

건강은 지킬 수 있을때 힘써 지킵시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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