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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건강

손목이 찌릿 손목 수근관 증후군(손목 터널 증후군)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손목 수근관 증후군(손목 터널 증후군)입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손목 수근관 증후군은 

심할 경우 수술까지 필요한데요,








건강 관련 포스팅








오늘은 손목 수근관 증후군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정의




손목 부위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며

이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일종의 관(터널)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어가는 신경(정중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인 수근관(손목 터널)에 눌려 신경이 압박되어

손저림, 감각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이론적으로는 수근관의 단면을 감소시킬수 있는 어떤 경우라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중년 이후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며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미용사, 피부관리사,

스마트폰,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




손목 수근관 증후군의 증상은 다음과 같으며,

근육이 마르게 될 정도로 마비가 진행되면

수술 후에도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 엄지와 2, 3, 4 손가락 일부가 저리다.

2) 새끼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다.

3) 주로 야간에 심하게 나타난다.

4) 손가락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5) 물건을 들다가 자주 떨어뜨린다.

6)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거나 경련이 있다.

7) 팔을 올렸을 때 팔목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8) 팔, 어깨, 목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손목 수근관 증후군의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비수술적 치료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일부 환자에게 가능합니다.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

- 보조기나 부목을 이용한 고정 치료

-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 수술적 치료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잘라 주는 것입니다.

소요 시간은 대개 30분 이내이며

과거에는 손목 전체의 피부를 절개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지만

최근에는 관절경이나 특수 기구 등을 이용하여

아주 작은 피부 절개로도 수술이 가능하게 되어

수술 후 통증의 발생 빈도가 감소하였습니다.


▣ 수술 적용 대상

-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 지속적이거나 점진적인 신경장애, 운동 기능의 악화

- 심한 통증과 약화가 동반되는 증상

- 다른 원인에 의한 압박(류마티스관절염 등)

- 손목 손상 후 발생한 급성 증상(즉각 적용 대상 등)







경과/합병증




수술적 치료 후 저린 감각과 야간에 잠에서 깨던 일은 곧 사라지게 되지만,

그 회복은 환자에 따라 다르며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수근관 증후군을 오랫동안 앓아 왔거나

근육의 위축이 심한 경우에는 회복은 더욱 느리게 되며,


때로는 일부 증상이 남기도 하지만

아무리 심한 경우라도 어느 정도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개 전체 수술 받은 환자의 95% 이상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방/생활습관




손목과 팔꿈치 통증 완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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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 없이 움직이는 손. 

무엇이든 과도하게 사용하면 탈이나듯

손도 마찬가지로 과도하게 사용하여 피로가 쌓이면 손목, 팔꿈치에 통증이 생겨요.

이런 통증은 팔의 전완부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완화할 수 있답니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예방해 보아요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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