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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건강

입안이 바싹바싹 입마름, 구강건조증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오늘은 구강건조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건강관련 포스팅






혹시

입이 바싹바싹 마르는 경험을 해보신적 있나요?







갈증을 느끼는 정도를 넘어

입술 혹은 입안이 바짝바짝 마를 때가 있는데

수분 보충으로 해결되는 일시적인 증상도 있지만,

계속 증상이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













1. 구강건조증이란?


입안이 심하게 건조해지는 증상.






2. 원인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약 1,000~1,500ml 의 타액이 분비된다.

이 타액의 양이 부족하게 되면 입안이 건조하고 메마른 느낌이 든다.


타액이 약간 감소하는 정도로는 건조함으로 불편함을 느낄수 없고,

타액이 약50%가량 감소했을 때 

입안이 바싹마르는 입마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






3. 증상


타액 분비가 현저히 줄어드는게 가장 큰 증상이다.

그리고 충치나 잇몸질환의 위험도 있는데

입안의 건조함으로 인하여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나 뺨 안쪽 점막에 들러붙을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혀가 갈라지기도,

침이나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기도하고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심한경우

자다가도 입 마름 때문에 잠을 설쳐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4. 치료


구강건조증은 병원에 가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으로 

벗어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타액이 충분히 분비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인데



물을 마시는 것으로 수분을 보충하거나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거나, 무설탕 껌을 씹는 방법 등이 있다.








물을 마셔도 건조함이 가시질 않는다면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는 방법도 괜찮다.





또한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 조절에 신경을 쓰고

구강건조증으로 인한 충치등이 생기지 않도록 

구강 청결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단,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면

건조증이 더욱 심화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삼가고



만약, 사용해야 한다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행궈야 한다.








구강건조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큰 핵심은

수분섭취, 실내의 습도조절, 구강청결입니다.






구강건조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

수분섭취 자주 하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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