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PD 학폭 논란, 쉐프 이원일 자필사과편지, 김유진PD 자필사과편지 논란

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설현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던

쉐프 이원일의 예비신부 김유진pd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관련 포스팅

▶ (업데이트) 2차 사과문 김유진PD 셰프 이원일

현재

김유진 PD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는데요.

김유진PD는 쉐프 이원일의 예비신부로

부럽지 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설현 닮을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

네이트 판 에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피디는

집단폭행 가해자 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이 글로 인해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김유진 PD가 거론이 되었구요.

글쓴이는 

2008년에 글쓴이가 김유진PD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것인데요,

글쓴이는 10년이 넘은 일이지만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며

숨어 살고있는데 가해자는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에

신물이난다며 글을 작성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분들은

https://pann.nate.com/talk/350819968

들어가서 보시면됩니다.

이 글의 반응들은 예상하셨겠지만

학폭가해자들은 티비에 안나왔으면좋겠다,

무슨 양심으로 티비에 나오냐

부끄러운줄 모르냐 

등등의 반응이고

이 글이 화제가 돼

현재시각으로 조회수 376,368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쉐프 이원일씨와 김유진 PD는 

네이트 판의 글이 화제가 되고 인터넷 뉴스에서

이 내용을 다루자 소속사 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이원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담이라는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온라인 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나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 분을 찾아 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원일 쉐프와 이유진PD 함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사과문의 내용 떄문인데요.

이원일 쉐프의 자필 사과문 중

"예비신부와 관련된 논란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고개숙여 사과한다면서도

사실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와

김유진 PD의 자필 사과문 내용 중

"사실 여부를 떠나 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시간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쓴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사실이 아니면 사과할 필요가 있냐?

사실여부를 떠나 미안하다? 이게 사과문이냐?

사실은 아니지만 만나서 사과하고싶다니

사실이 아닌데 왜 사과하냐

라며 이원일쉐프 및 김유진PD의 자필사과문을 비난했습니다.

잘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 잘못했다라고

깔끔하게 사과하는게 맞고

무엇보다 

본인의 과거가 떳떳하지 않은데,

방송에 출연해 피해자에게 또 다시 상처준 점은

정말 잘못됐다고 봅니다.

과거에 했던 잘못됐던 일들이

결국 현재와 미래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을

김유진PD의 사건을 통해 또다시 깨닫네요.

부디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피해자분의 상처가 아물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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