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호공맛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 11시에 다녀온 서산 냉삼시대 오늘은 숙취로.... 집안일 금일 휴업이었는데요. 금요예배 마치고 너무너무너무 배가고파서 (그와중에 고기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일단 무작정 호수공원에 영업하고 있는 고기집이 어디인지 리서치를 하기 시작했어요. 일단 후보에 오른 곳은 1. 냉삼시대 2. 명륜진사갈비 3. 이차돌? 이었고, 일단 삼겹살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었던 저는... 냉삼시대에 전화를 걸어 영업시간 체크 후 일행과 함께 냉삼시대에 가게 됩니다. 사실 첨 간판을 봤을땐 냉삼이 냉면 삼겹살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냉동삼겹살이더라구여. 뭐가 됐든 삼겹살이 너무 먹고싶었던 관계로 얼른 냉삼시대로 갔어요 :-p 가서 테이블에 앉았더니 저 위에 사진이 떡하니 테이블에 붙여져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렇게 먹지않고..........저희 맘대로 먹었.. 어제 다녀 온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서산점 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적으로 떠들썩하죠? 충남 서산은 호수공원 근처의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어제 갔더니 횡~~~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오늘 뉴스보니까 두번째 확진자는 완쾌가 되어서 퇴원여부 결정한다는 뉴스까지 보았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어 다행이다 싶었네요 ^^ 어제 저녁예배에 가기전에 들렀던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는 매번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가봐야지 했던곳인데, 드디어!! 어제 가게되었네용 ^^ 저 껍데기 진짜 좋아하는데, 가게 이름부터 껍데기 맛집일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기대하며 벌집껍데기 2인분, 불족발껍데기 1인분을 먼저 시켰어요. 이렇게 기본 셋팅해주셨어요. 근데 여기서 진짜 반가웠던건, 저 초록색 옛날 분식집 접시와 델몬트 병에 담긴 물ㅋㅋㅋㅋ 이 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