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자가격리 하는 방법)

얼마전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산이라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되었어요. 

서산 시민 모두가 놀랬고, 코로나 청정도 끝났다며

다들 혹시 나도? 하는 마음에 불안해 했죠.

이튿날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고

자신도 여기에 갔었는데 괜찮냐며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서산에 있는 기업들 역시 초 비상사태로

각 회사마다 밀접 접촉자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한바탕 휩쓸었어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1. 자가격리의 기준

공식적인 자가격리의 기준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경우, 확진자와 접촉한 분들에 해당합니다.

위 분들은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지서를 배부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자가격리 해제시까지 매일 증상체크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은

발열(37.5도 이상),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 폐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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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가격리대상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

위의 포스터와 같이

격리장소(집, 병원등) 외에 외출 금지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개인물품 사용하기

건강수칙 지키기가 있습니다.

3.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생활지원

자가 격리 대상자의 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지원, 유급휴가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읍, 면, 동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4. 자가격리에 협조하지 않을경우.

1번에서 말씀드렸던 자가격리대상자가 협조하지 않을경우

형사고발을 통해 벌칙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대상자에 해당하시는 분들도, 의심증상 있으신 분들도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실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보아요.